어도어 대표 민희진 눈물의 기자회견으로 인해 이슈인데요. 이를 보고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하이브측이 대꾸할 가치도 없다고 했어요. 그러나 이네 12가지 반박을 들고 나왔어요.
뉴진스의 컴백을 앞두고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사이의 갈등이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24일 기자회견에 대응하여 하이브가 다시 요목조목 반박에 나섰습니다.
민희진 기자회견 요약
하이브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한 내용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민희진 대표는 전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욕설과 비속어를 사용하며 격렬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하이브 측은 “경영권 탈취가 농담이나 사담이 아니라는 주장”에 대해 “여러 달간의 논의가 기록으로 남아 있으며, 제 3자 개입이 있을 경우 이는 계획과 실행으로 이어진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의 성공에 대한 보상이 부족하다고 주장한 점, 뉴진스를 하이브의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겠다고 약속했다는 주장, 데뷔 후 뉴진스 홍보에 대한 제안을 거절했다는 주장 등에 대해도 반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5월 뉴진스의 컴백을 앞두고 어떻게 이렇게 갈등이 생겼는지에 대해 하이브 측은 “포렌식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는 4월부터 여론전을 준비하라는 민 대표의 명령과 회사를 괴롭힌다는 기록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민 대표가 회사를 협박하고 보상 요구를 하고 있다”며 “회사는 이번에 경영권 탈취를 목적으로 한 민 대표의 요구를 거부하고 멀티레이블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감사에 나섰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박 전문 제목 요약
반박 전문은 너무 길어서 반박한 12가지 제목만 따왔습니다.
1.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2. 금전적 보상이 적었다는 주장에 대해
3. 내부고발 메일에 답변없이 바로 감사가 들어왔다는 주장에 대해 4. 정보자산 반납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5.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는 주장에 대해 6. 데뷔시 뉴진스 홍보를 하지말라고 했다는 주장에 대해 7. 뉴진스 홍보에만 소홀하다는 주장에 대해 8. 노예계약이라는 주장에 대해
9. ESG 경영을 하라는 주장에 대해
10. 대화시도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11. 무속인이 단순 친구라는 주장에 대해
12. 컴백 시기에 왜… 하이브는 뉴진스를 아끼지 않는것이냐는 주장에 대해
여러분은 누구의 말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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