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겨울을이네요. 여기는 이제 김장을 하기 때문에 아직 본격적인 겨울이라 생각을 하지 않아요.
그치만 윗 지방은 폭설에 강추위에 피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겨울맞이 여름 옷(요즘도 반바지 반팔 입고 다니시는 분들 더러 있어요.) 가을 옷 정리 꿀팁 알아볼게요.
어느덕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도 지나가고 겨울이 찾아왔어요.
12월, 1월 2월이 지나면 다시 봄이 오겠지요.
옷장에 묵혀두었던 겨을 옷을 꺼내고, 여름 가을 옷은 싹 정리해서 들여놨어요.
여름 가을 옷 정리하는 방법에 대하 알려드릴까 합니다.
■ 옷장에 넣기 전 세탁한 후 보관하기.
여름은 유독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하루 입은 옷은 다음 날 입지 않아요.
한 번 입었던 옷을 그냥 옷장 안에 보관한다면 누렇게 변색이 되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지요.
가을 옷도 마찬가지에요. 요즘은 여름이 길고 가을을 느낄 사이 없이 겨울이 오기에 여름 가을 옷이라 해야 맞을 것 같아요.
아무튼 세탁을 잘 해서 보관해도 목이나 소매 부분에는 누렇게 변색이 되는데요.
그냥 넣으면 당연히 곰팡이도 생기겠죠.
그래서 꼭 세탁한 후에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년에 또 입을 경우 입기 전에 또 세탁을 한 번 더 해야 합니다.
목이나 소매 부분은 구연산과 과탄산소다로 변색 부분은 표백시켜야 합니다.
이 두 종류는 탈색을 하는 것은 아니며 찌든 때를 제거하고 색상을 더욱 선명하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옷은 종이박스에 보관하기
여름 가을 옷을 보관할 때는 습기를 흡수하고 햇빛에 노출되어 옷의 변색을 방지해 주는 불투명한 종이박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습도 관리하기
옷을 보관할 때는 옷장의 습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합성섬유 소재는 아래쪽에 보관하고 습기에 약한 소재인 캐시미어 같은 옷은 습도가 낮은 위쪽에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옷 사이사이에 제습제를 넣어 두어도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겠지요.
이제 당분간은 추위와 싸워야 하는 겨울입니다.
난방비도 많이 들지만, 건강도 주의해야 하지요.
겨울에 많이들 건강을 잃어요.
옷도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건강도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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